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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 배당금의 입금을 알리는 문자를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받았거든요. 삼성전자 75층에 물려있는 저로서는 최근의 반등보다도 더욱 반갑게 다가오는 소식입니다. (반등해도 70층까지는 아직 먼 것 같습니다. ㅠㅠ)

 

 

*이 글은 한 개인의 투자 후기를 담은 것으로, 투자를 종용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만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결과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을 쓰고 있어서, 이 배당으로 얼마를 받았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배당을 얼마나 받았는지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메뉴 > 자산뱅킹 > 자산/거래내역 > 국내주식 권리내역과 해외주식 권리내역 을 보시면 배당받은 것이 나옵니다.

 

저는 이렇게 현대차랑 삼성전자에서 조금씩 배당을 받았습니다. 현대차는 2주, 삼성은 8주를 가지고 있는 소액 중에서도 초소액 주주입니다. 둘이 합치면 평가금액이 90만 원 가까이인데, 두 회사 배당금을 합쳐도 6,527원이네요. 어떻게 보면 배당 수익이 1%도 채 안되는 것입니다. 그나마 배당은 삼성전자보다는 현대차가 더 낫네요. 

 

참고로 삼성전자 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이었고, 주당 361원의 배당이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번처럼 주당 2000원의 배당이 들어갔구요. 

 

 

오히려 주주의 이익은 미국 주식이 더욱 좋은 편입니다. 제가 그냥 달러 남는 돈 놀리기 뭣해서 포드자동차 주식을 딱 하나 들고있는데요. 보통 10달러~12달러 하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그 한 주에 0.16달러, 1.3% 정도 줍니다. 

 

그래서 어차피 국장에 오래 장기투자하는 것보다는 미장에 배당 잘 주는 주식을 조금씩 사모으는게 좋겠다는 판단이 서더군요. 그래서 남은 돈으로 코카콜라 주식을 쪼끔 사보았습니다. 코카콜라는 11월 말에 배당기준일이 있기 때문에 후딱 구입했습니다. 최근에 코카콜라 가격이 빠진 것도 한몫 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살짝 기분좋게 배당을 받긴 했는데, 이 코딱지만한 돈을 어떻게 굴려도 코딱지로군요.. 다른 분들은 좀 더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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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금값은 13만 원의 벽을 뚫지 못한 채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인도 팔자 행렬에 동참했기에 금값 하락세가 상당한 하루였어요.


국제적으로도 금값은 꽤 큰폭으로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금값이 저렴해졌을 때 다시 금을 구입하며 차익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점이 어딘지는 알 수 없으니, 조금씩 내려갈때마다 저만의 기준점을 정해서 조금씩 구입하고 있습니다.

저는 125000원, 124000원, 120000원일때 구입을 했어요. 앞으로 하락세가 지속된다 하더라도 하락세에서 조금씩 사모으려고 합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는 금값은 하락 요인과 상승 요인을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되고 달러화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실물인 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트럼프의 보호주의 무역기조로 인해 불확실성이 더욱 강하게 다가온다면 상승하겠지요.

그래도 금은 실물자산이라는 특성이 있기에, 가치가 확 낮아지거나 할 가능성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금값이 2014년-2019년처럼 전혀 반등하지 않고 가만히 유지된다면 오히려 실질 수익률은 마이너스가 될텐데, 그렇게 금값이 유지되지만 않으면 금 투자는 실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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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식은 이번달 초, 100만 원을 금 구입에 넣었습니다. 제가 개설한 금계좌에서는 1g 단위로만 금을 구입할 수 있어서 100만 원으로 모두 금을 구입하지는 못하고, 92만 원 정도로 8g의 금을 구입했습니다. 그렇게 구입한 금 8g은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사이에 1그램 당 13만 원 정도를 찍으며, 92만 원이 104만 원 정도로 10% 넘는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글은 한 개인의 투자 후기를 담은 것으로, 투자를 종용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만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결과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금을 구입해보았습니다. (금투자, KRX 금시장) :: 차주식의 블로그

 

금을 구입해보았습니다. (금투자, KRX 금시장)

이번에는 주식은 아니지만, 주식과 비슷한 금 투자를 시작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 글은 한 개인의 투자 후기를 담은 것으로, 투자를 종용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만 활용해주시

chajusik.tistory.com

 

사실 별 생각 없이, 놀고있는 돈 중 일부를 이자수익보다는 좀 더 물가반영이 잘 되는 실물로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떨어지기에 이제는 안전자산인 금의 수요가 늘 것이라고 판단해서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그런 제 생각을 처음에는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마이너스 수익을 보여준 금이었습니다만, 이렇게 급격하게 오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025/130295402/1

 

골드의 황금기가 도래했다…금값은 왜 이렇게 오를까[딥다이브]

온스당 2758.42달러. 23일 금 현물 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죠. 언제 이렇게 올랐나 싶을 정도로 요즘 금값 정말 무섭게 뜁니다. 올해 들어 35%나 올랐다는데요…

www.donga.com

 

그래서 이렇게 오르는 것이 정상인가 싶어서, 제 블로그에서 과거 10년간의 금값 추이를 살펴보았는데요. 사실 현재의 상승세는 전에없던 상승세가 맞습니다. 사실 꾸준히 금은 상승했을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2014년부터 2019년까지는 상승세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때 만약 금 투자를 했다면 오히려 실질 수익률은 손해가 되었겠지요. 하지만 2020년 이후부터는 금값이 전과는 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지난번에 올린 글을 참고해 주세요.

 

지금까지 금값은 어떻게 상승해 왔을까? (2014~2024 10년간 추이 분석) :: 차주식의 블로그

 

지금까지 금값은 어떻게 상승해 왔을까? (2014~2024 10년간 추이 분석)

이름에 걸맞지 않게 주식은 파란 빛만을 보고 있는 차주식인데요. 그래도 최근에 개설한 금계좌, 금은 생각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에 투자한 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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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금값은 어떻게 상승해 왔을까? 10년간 월별 수익률 추이 분석 (2014~2024) :: 차주식의 블로그

 

지금까지 금값은 어떻게 상승해 왔을까? 10년간 월별 수익률 추이 분석 (2014~2024)

불과 며칠 전에 금 투자를 시작한 차주식은, 생각보다 금투자로 인한 수익률이 괜찮아서 놀라고 있던 와중에, 금을 추가 매수할지를 고민하게 되면서, 지금까지의 금값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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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부터 장기적으로 생각을 하긴 했지만, 지금 현재 상승세에서 잠깐 숨고르기, 그러니까 상승세가 멈추고 약간은 파는 사람들이 나오는 시점이 곧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번에 잠깐 팔았다가 다시 구입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제가 금을 팔기 하루 전 상황이었는데, 이 때에도 더 오를줄은 모르고 있다가 깜빡하고 못 팔았습니다. 금현물 시장에는 예약매수나 예약매도가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지난주에 일단 매도를 했습니다. 129,060원에 나왔는데 앞으로 시장 상황을 지켜보다가 125,000원쯤에 절반 들어가고 추이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으로 바로 계속해서 이어 오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금값의 상승세는 지속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투자하신 분들 좋은 수익률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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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주식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을 할 때 투자자를 모으고, 그 대가로 주는 주식을 얘기합니다. 

 

우리가 보통 사고 파는 '주식'이라는 것은 이미 주식시장에 있는 것이고, 이것을 사고 파는 것이지요.

 

하지만 공모주는 아직 시장에 등장하지 않은 주식이므로, 가격도 없습니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인데, 아직 공급은 정해졌지만 수요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모주는 어떻게 보면 그 가치가 얼마나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도박이 될 수도 있고, 로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수요가 많으면 로또가 될 가능성이 높죠. 

 

이번에 등장한 공모주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외식업계의 끝판왕, 백종원 씨가 운영하는 회사인 더본코리아입니다. 

 

https://www.theborn.co.kr/

 

더본코리아

 

www.theborn.co.kr

 

물론 회사에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명확히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회사를 신뢰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어렴풋이 많은 분들이 공모주 청약에 모이겠구나 하는 생각은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공모주 청약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참에 더본코리아 공모주 청약에 참여해보면서 어떻게 공모주 청약을 하는지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한 개인의 투자 후기를 담은 것으로, 투자를 종용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만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결과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1. 공모주 살펴보기

 

공모주 청약을 하는 공모기업은 KRX KIND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회사명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투자설명서 및 대략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kind.krx.co.kr/listinvstg/pubofrprogcom.do?method=searchPubofrProgComMain

 

대한민국 대표 기업공시채널 KIND

상장주선인 전체 (주)비엔케이투자증권 (주)상상인증권 CLSA 코리아증권(주) CS증권 서울지점 DB금융투자주식회사 IBK투자증권(주) KB증권(주) SK증권(주) iM증권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 교보증권(

kind.krx.co.kr

 

 

공모주 모집을 하는 증권사는 정해진 증권사에서만 합니다. 이번 더본코리아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 공모를 진행합니다. 저는 우연히도 한국투자증권에 계좌가 있어서 청약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만약에 한국투자증권이나 NH투자증권 등 청약을 주관하는 증권사가 아니라면 해당 증권사에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2. 청약 신청

 

그러고 이제 공모주 청약 기간에 청약을 신청하면 됩니다. 청약 신청 버튼을 눌러 설명서를 읽어보고, 동의 몇 번 누르면 금세 청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청약가능주수에 따라 청약을 할 주식 수를 선택합니다. 청약이 되면 해당 공모가를 내고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증거금이라고 해서 내 통장에 있는 돈을 기준으로 청약하고 싶은 주식 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청약증거금률이 50%라고 되어있지요? 공모가가 34,000원이므로, 10주를 사고 싶다면 340,000원이 필요합니다만, 실제로는 증거금이 34만 원의 50%, 17만 원만 있어도 10주를 사겠다고 청약을 할 수 있게 해 둔 것입니다. 

 

 

저는 일단 처음 해 보는 공모주 청약이다보니 85만 원만 넣고 50주만 청약을 넣어보았습니다. 경쟁률이 낮다면 50개의 주식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회사다보니, 오늘만 해도 36.44:1의 경쟁률로, 저는 50주 청약을 넣었지만 1주밖에 못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니, 경쟁률이 더 올라가면 한 주도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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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는 여러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는데, 그렇게 담은 금융상품으로 얻은 소득에 세금 혜택을 주는 계좌입니다. 그래서 저도 절세를 위해 가지고 있고, 주식 투자는 ISA계좌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투자를 해서 돈을 벌면 거기에는 세금이 따라오게 됩니다. 보통 이자로 번 돈은 15.4%의 높은 세금을 떼게 되는데요. ISA에서 번 돈에 적용되는 세금은 9.9%로 비교적 낮은편입니다. 
 
중요한 것은, 원래는 세금은 번 돈에 떼고, 잃은 손실에 대해서는 떼지 않기에 억울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냥 내가 투자로 500만 원을 벌었다면 거기의 15% 정도를 세금으로 떼이겠지요? 75만 원이 떼일 겁니다. 그런데 500만원을 손실을 받고, 그러고 나서 500만 원을 벌었다 하면, 실제로 저희가 번 돈은 0이잖아요? 그렇지만 번 돈에는 세금이 뜯기기 때문에 번 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75만 원을 세금으로 납부해야만 합니다.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죠?
 
하지만 ISA는 투자한 모든 상품의 손익을 통산해서 세금을 뗍니다. 앞서 언급한 사례와 마찬가지로 500만 원의 투자수익을 그냥 거뒀다면 200만원까지는 비과세, 나머지 300만원에는 10%의 세금이 나와 30만 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500만 원 손실 난 이후에 500만 원 투자수익을 거뒀다면 세금은 0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투자를 한다면 무조건 ISA 계좌로 하는 것이 이득인데요. 이 중에서도 일반형은 200만 원 소득까지 비과세지만 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가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서민형 ISA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소득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에 일반형 ISA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 이참에 서민형으로 전환을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ISA 계좌를 서민형으로 전환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아 글로 남깁니다.)
 
신청하기 전에, 먼저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ISA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를 뽑아야 합니다. 소득확인증명서(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을 선택해 개인정보 입력하고 신청하시면 발급이 됩니다. 

 
주의사항은 신청하실 때, 수령 방법을 반드시 PC에서 출력(발급번호만 부여)로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방법으로 신청한 것은 접수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청하면 발급번호가 나오는데요. 민원접수번호 아래에 나오는 번호가 발급번호이므로, 이 번호를 기억하시고 한국투자증권 앱으로 접속해 봅시다. 

 
 
 
한국투자증권 앱에 접속해서, 상품에 ISA, 나의 ISA 계좌현황으로 들어가시면 나의 ISA 계좌 현황 아래에 '가입정보 확인 및 정보 변경'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보시면 전환 신청이 모바일 앱에서 가능합니다. 

 
 
가입정보 변경 들어가면 만기일을 변경할 수도 있고, 서민형 가입자격 확인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서민형 신청을 위해 서민형 가입자격 확인 신청을 눌러 확인 신청을 합니다. 여기서도 보실 수 있겠지만, 

 
 
여기서 서민형 가입자격 확인 신청란에 아까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발급한 소득확인 증명서 발급번호와 발급일자를 입력해서 신청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일 기준 3영업일 이내에 보통은 처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처음으로는 소득확인증명서 발급정보 불일치로 자격확인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발급번호를 잘못 입력했나 싶어 확인하던 중에 문자가 하나 왔더라구요. 오른쪽의 문자 내용을 보면, 원래 서민형 전환하려면 ISA 가입일 기준으로 전반기(1월 ~ 6월)에 가입을 했다면 전전년도 기준 소득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후반기(7월 ~ 12월)에 가입을 했으면 전년도 소득확인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해요. 저는 전반기에 가입을 했기에 전전년도 소득확인증명서가 발급이 안되어서 서민형 전환이 안됐습니다.

 
그러나 문자 내용처럼, 내년 3월 국세청에서 ISA 서민형 대상자를 통보를 해 주면, 자동으로 ISA가 서민형으로 전환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그렇게 전환이 되면 문자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2025년 4월에 변경 여부를 확인을 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한국투자증권 ISA 일반형에서 서민형으로 전환에 실패했지만, 혹시 한국투자증권 ISA를 7월 이후로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위의 방법을 활용하셔서 일반형에서 서민형으로 전환하고 절세 혜택도 꼭 누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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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 전에 금 투자를 시작한 차주식은, 생각보다 금투자로 인한 수익률이 괜찮아서 놀라고 있던 와중에, 금을 추가 매수할지를 고민하게 되면서, 지금까지의 금값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지난번에는 연 단위로 분석해보았다면, 이번에는 월 단위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한 개인의 투자 후기를 담은 것으로, 투자를 종용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만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결과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2014년에는 이전의 금 가격에서 계속된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때 투자를 하게 되면 손실을 보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2015년은 감소세가 조금 둔화되긴 했으나, 수익성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2016년에는 연초에 약간의 반등이 있었으나, 반등세가 지속되지는 못하고 4만 8천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그래서 이 때에도 금은 매력적인 투자 수단은 아니었어요. 4만 8천원대를 찍고, 소폭 하락세를 겪는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이런 흐름은 2018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2019년 6월에 금은 1g당 5만 원을 찍더니, 무섭게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승세가 2020년 8월까지 지속이 되었고, 이 때 거의 8만 원 가까이까지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2020년은 물가지수를 봐도 물가가 그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이 때의 실질 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습니다. 

 
 
2021년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풀었던 돈 때문에 물가가 올라가기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2021년은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2022년에는 조금씩 상승하며 8만 원대로 가까이 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2년은 CPI,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으로도 약 5%정도로 물가가 상승한 해라서 실질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그러다가 2023년 되면, 8만원대를 찍고, 2023년 말에는 8만 원 중반대까지 올라갑니다. 이후 2024년에는 갑자기 무서운 속도로 금값이 올라가면서 현재는 12만 원까지 찍게 되었지요. 
 

 
 
과연 이렇게 금값이 변동하게 된 원인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것을 생각해보면, 모든 것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다음 글에서는 금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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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걸맞지 않게 주식은 파란 빛만을 보고 있는 차주식인데요. 그래도 최근에 개설한 금계좌, 금은 생각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에 투자한 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8%의 수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제금 시세가 높아지면서 국내금 시세도 급등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렇게 높아지는 금 가격을 보아하니, 금에 조금만 투자한 것이 아깝더라구요. 금을 추가 매수를 해야할 지, 아니면 상황을 지켜보아야할지 고민인데요. 그 고민의 해답을 찾고자, 금가격에 대해 좀 더 상세히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한 개인의 투자 후기를 담은 것으로, 투자를 종용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만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만약에 과거부터 금 투자를 해 왔다면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 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도표는 한국거래소의 금가격입니다. 2014년 자료부터 검색이 되기에 2014년부터 2024년까지의 종가 추이입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는 금가격이 1g당 4만 원대에 큰 변화 없이 유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상승세가 시작되더니, 2020년 8월에는 8만 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이후 다시 금가격은 6~7만 원대를 기록하다가 2023년에 다시 8만 원대 가격대로 올라서게 됩니다. 금값이 10만 원대로 올라서게 된 것은 2024년 5월경으로, 그 이후로 꾸준히 오르다 지금은 12만 원대까지 올라왔습니다.  
 

 
연도 단위로 수익률을 보시면, 이런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준일은 해당 연도의 첫 날짜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2024년 10월 기준 현재 금가격은 1g당 12만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이 표에는 8만 원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수익률은 10%를 채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2020년 이후로 수익이 20% 가까이 나는 해도 있었습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주춤했지만, 2023년에는 다시 10% 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자료에는 없지만, 올해에는 이미 20% 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2014년에 금을 42,300원에 100만 원 어치를 샀다면, 23g의 금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가치로 23g의 금은 276만 원이 됩니다. 10년 사이에 무려 2.7배나 상승한 셈입니다. 연으로 나누면 연 수익률은 27% 정도가 되지요. 그러나 문제는 2019년 초까지는 금 가치에 등락이 거의 없었다는 점입니다. 왜 이 시기에는 금값에 등락이 없었는지가 궁금해지는데, 그것은 차후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에 금 1g당 46,240원 할 때에 샀다면, 그때에도 21g의 금을 살 수 있고, 지금 현재 가치로는 252만 원 정도입니다. 6년 정도 기간에 2.5배 상승했으므로, 5년에 250%, 연 50%의 상승률을 보여주는 미친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렇게 상승했다 하더라도, 이런 금 상승세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모른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과거의 추이를 보는 것은 '앞으로도 이렇게 성장할 테니까 넣어야지'가 아니죠. 우리는 안전을 위해 오르지 않을 때를 보아야 합니다
 
그래도 금은 지금까지 눈에 띄는 하락세는 없었다는 점이 매력적이긴 합니다. 하락을 하더라도 시간이 좀 지나면 금방 회복하는 모양새도 보여요. 물론 상승이 없는 구간에는 오히려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금은 나중에 물가와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정말로 이 수익률이 매력적인 수익률인지는 물가를 반영하여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단은 그건 복잡하니 나중에 시도해 보고, 다음 글에서는 월별 종가와 수익률 추이도 한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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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주식은 아니지만, 주식과 비슷한 금 투자를 시작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 글은 한 개인의 투자 후기를 담은 것으로, 투자를 종용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만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 투자에 발을 담그기 전에, 투자에 발을 담가서도 언제나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분산투자를 하란 얘기죠. 그래서 어디에 투자를 해 볼까 하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이었습니다. 

 

금은 과거에는 화폐로 쓰이기도 한 물건이죠. 꽤 최근까지 돈의 기준으로 쓰였습니다. '금본위제'라고 하는 제도가 있는데요. 금본위제는 화폐를 금의 가치에 맞게 맞추는 것이라서, 금이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제도입니다.

 

다만 이제는 기본적으로 금본위제는 사라졌고,  이제는 돈의 가치를 각국의 중앙은행이 인정해주는 형태로 바뀌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금은 귀금속이자 가치를 지닌 재화로 인식이 됩니다. 예전 IMF 외환위기때에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직접 금을 모아 외환 부족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죠. (IMF 얘기를 하기 시작하면 말이 끝도없이 길어질 테니 그것은 넘어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금은 지금까지 가격이 크게 떨어진 적이 없는 자산입니다. 10년동안의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금은 꾸준히 상승했고, 무엇보다도 실물이기 때문에 화폐가치가 떨어질 때에는 그 가치가 확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물가(실물의 가격)가 올라가는데, 금은 실물이기 때문에 화폐가치가 떨어질 때 그 떨어지는 화폐가치에 비슷하게 상승하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사실 안정적인 투자상품이고, 국제상황의 변화, 환율, 물가, 화폐가치 등의 영향을 받는 상품입니다. 다만 금 투자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KRX 금시장으로 시작합니다. 저는 투자를 한국투자증권 계좌에서 하는데, 여기서는 KRX 금시장 금현물 계좌를 만들 수 있더군요. 기존에 있는 계좌로는 안 되고, 새로운 계좌를 개설한 다음에 그 계좌를 금현물 계좌로 바꾸어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거래 단위는 1g 단위로 가능하며, 은행 골드뱅킹에 비해 거래단위가 커서 목돈이 들어가야 합니다. 요즘 금 1g에 11만 원 정도 하는데, 은행의 골드뱅킹을 이용하면 0.01g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니까 최소 거래단위로 하면 1100원에도 금을 구입할 수 있는 셈입니다. 수수료는 증권사에 따라 다른데, 한국투자증권이 제일 수수료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 정도라서 이미 가입된 증권사라 그대로 진행을 했구요. 장점이 양도소득세와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는 점입니다. 또 좋은 점은 실제 금으로도 인출이 가능한데, 금 인출과 관련해서는 이후에 안내문이 나오니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신청을 하면 은행을 가지 않아도,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투자위험등급은 2등급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금의 꾸준한 가치 상승 등 이점을 생각하면 이렇게 위험도가 높을 이유가 없는 생각보다 투자 위험이 높게 나타나서 놀랐습니다. 

 

 

부가가치세는 기본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나, 금을 실물로 인출하면 부가가치세가 붙구요. 금현물시장에서 매매거래를 하다보면 수수료가 붙는데, 그 수수료의 10%에는 부가가치세가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실물 인출 시에도 수수료를 내는데 거기도 부가가치세가 들어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골드바로 인출이 가능한데, 골드바는 품질인증기관의 심사와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거친 생산업자가 생산한 골드바만 거래할 수 있으며, 골드바는 인출만 되고 입금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 금으로 인출을 하게 되면 다시 그 금을 입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출하려면 100g, 1kg단위로만 가능합니다. 1g에 12만 원이면 100g은 1200만 원, 1kg은 1억 2천만 원 정도는 되어야 실물로 인출이 가능합니다. 저희같은 개미들은 그렇게 모으기 전에 팔게 되겠지만요. 매매거래시간은 국내주식과 같은 오전 9시부터 15:30분까지입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은 저는 금현물 계좌를 개설해서 백만 원 정도를 투자를 한 상태입니다. 1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금이 달랑 8g인 것에 놀랍습니다만, 일단은 이 100만 원은 큰 일이 없는 한 빨간 글자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며, 시간이 흘러 금값이 오르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물론 금값이 내려갈 수도 있긴 합니다. 다이아몬드처럼 인공 금이 개발되어 보급된다든가, 우주에도 금이 많으니 우주 개발하다가 우주의 금을 들여올 방법이 생긴다든가 하면 금값이 망하겠지만, 그런 소식이 들려오기 전까지는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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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전자를 넘보던 삼성전자의 주가. 하지만 9만 원의 벽을 넘지 못하고,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 초부터 시작된 하락세였지만, 저는 이 하락세가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어요. 그래서 7만 원 초반대에서 주식을 몇 개 샀습니다.

 

하지만! 그 하락세는 아직도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9월 말에는 2년만에 다시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 원대까지 떨어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죠. 지금 시점(2024.10.4.)에는 그래도 6만 원 초반대에서 유지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어요. 더 떨어질지, 이제는 다시 올라갈지 말입니다. 

 

*이 내용은 개인이 주식투자 중 든 생각을 정리한 글로, 이 글은 투자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결과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둘러싼 실적은 사실 그렇게 희망적이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전망을 내놓고 있는 와중에, 대부분은 하락 쪽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자는 아예 3만전자까지 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내놓고 있지요. 삼성전자 임원들이 줄줄이 자사주를 사고 있는 와중에도 주가 하락은 막기 어려운 상태인 것 같습니다. 

 

매도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외국인으로, 계속해서 주식을 팔고 나가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일단은 지금은 절대 매도의 타이밍은 아니겠지요. 자신이 생각하는 저점이라고 판단되는 기준을 잡아서 거기까지 내려가면 추가로 주식을 더 사서 오를 타이밍을 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소위 말해서 물타기죠. 이미 삼성전자 주식을 궁비한 저같은 사람은 물타기를 시도하든가 손절을 하든가 해야할텐데, 저는 단기 투자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일단 상황을 지켜보면서 5만전자가 되면 추가적으로 주식을 매수할 생각입니다. 더 떨어지면 땡큐죠. 그렇다고 삼성이라는 기업이 망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외국인들의 매도 물결이 마무리되고 다시 매수로 돌아서게 되면 언제가 되든 주가는 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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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기본은, 가치가 낮은 기업의 주식을 저렴할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입니다. 시세차익이라고 하죠. 하지만 오래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경우, 또는 배당을 받는 방법도 우리의 수익을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도 시세차익으로 투자를 하고 있지만, 모든 것을 시세차익으로 하기에는 귀찮기도 하고 타이밍을 잘 못 잡을 때도 있고 그렇죠. 그래서 저도 배당을 좀 많이 주는 주식을 찾아서 투자를 해 보려고 해요.
 

*아래 내용은 개인이 주식투자에 활용하기 위해 알아보며 작성한 글로, 이 글은 투자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결과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주식이 얼마나 배당금을 주는지를 알아야겠죠. 또한 배당수익은 언제나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이 회사가 얼마나 꾸준히 배당금을 주고 있는지도 파악해야 할 것이구요. 
 
현재 기준으로 배당 수익률 10% 이상인 기업은 이렇게 10곳이 있습니다. 배당일의 종가(주식의 가격)와 지금의 종가에 따라 배당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이중에서 에이블씨엔씨와 필옵틱스, 정다운, 인화정공, 하나투어는 비교적 최근에 와서야 배당이 시작되었거나 높아진 주식이고요. 예스코홀딩스와 오상헬스케어, 크레버스는 꾸준하게 배당이 진행되어온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종목코드종목명종가(원)주당배당금(원)배당수익률(%)
078520에이블씨엔씨7,2301,42719.74
015360예스코홀딩스45,8008,75019.10
036220오상헬스케어13,3602,00014.97
096240크레버스15,6302,00012.80
161580필옵틱스19,6102,50212.76
208140정다운2,48030012.10
101930인화정공20,8002,25010.82
039130하나투어48,9005,00010.22

 
 
 
그러나 유명한 기업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10%를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아래 표에는 7% 이상 10% 미만의 배당수익률을 보여주는 종목입니다.
 

종목코드종목명종가(원)주당배당금(원)배당수익률(%)
017800현대엘리베이43,1504,0009.27
003120일성아이에스16,7201,5008.97
210980SK디앤디8,9908008.90
092790넥스틸7,9307008.83
460860동국제강8,1607008.58
009240한샘54,2004,5008.30
040420정상제이엘에스6,4605308.20
330730스톤브릿지벤처스3,7053008.10
352090스톰테크3,7203008.06
003545대신증권우15,5201,2508.05
003547대신증권2우B14,9401,2008.03
067990도이치모터스4,6553707.95
003475유안타증권우2,9102307.90
002960한국쉘석유317,50025,0007.87
108675LX하우시스우22,7501,7507.69
065710서호전기19,5401,5007.68
001230동국홀딩스7,8406007.65
199730바이오인프라7,8806007.61
072870메가스터디11,2108507.58
007330푸른저축은행8,6006507.56
033290코웰패션2,1301607.51
123890한국자산신탁2,9452207.47
425040티이엠씨9,4107007.44
282690동아타이어13,5001,0007.41
019440세아특수강13,5901,0007.36
037710광주신세계30,0002,2007.33
018880한온시스템4,3103167.33
084870TBH글로벌1,3661007.32
053210스카이라이프4,8453507.22
100840SNT에너지12,5109007.19
003540대신증권16,6801,2007.19
000480CR홀딩스5,7104107.18
306200세아제강111,9008,0007.15
093920서원인텍5,6004007.14
005945NH투자증권우11,9608507.11
001275부국증권우21,8001,5507.11
024110기업은행13,8909847.08
017940E172,8005,1507.07
035000HS애드6,3904507.04
082640동양생명5,6904007.03
122900아이마켓코리아8,5606007.01

 
 
이외에도 현대엘리베이터와 한샘, 동국제강, LX하우시스우,  등이 높은 배당률을 보여주기는 하나, 이 회사들 또한 최근에 와서야 배당금이 높아진 사례였구요. (소위 말하는 배당이 널뛰기하는 종목)
 
대신증권, 메가스터디, 푸른저축은행, 세아특수강, 세아제강, E1, 광주신세계, 스카이라이프, 기업은행 등의 기업이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들이었습니다. 
 
주식투자하실 때 필요하신 경우 참고하시구요. 저는 이런 배당주 중에서도 꾸준히 가치가 있는 기업을 시세가 좀 저렴해졌으면서도 거래량이 좀 많은 종목을 찾아 구입할 생각입니다. 배당금만 목표로 가는 것보다는 당연히 시세가 오르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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